자연산 대하와 양식 흰다리새우는 머리 위 이마뿔이 코끝보다 길게 나왔는지만 봐도 쉽게 구분됩니다.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는 두 새우가 생김새가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면서, 대하는 이마뿔이 코끝보다 길게 나오고 수염이 몸통보다 길며 꼬리가 초록빛을 띤다고 밝힙니다. 흰다리새우는 이마뿔이 짧아 제2촉각의 두 번째 마디를 넘지 않습니다. 흰다리새우는 2003년 국내에 처음 들어와 양식으로 길러져 대하 대용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고, 같은 자료는 둘의 살 맛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제철 자연산을 원하는지, 넉넉한 양을 원하는지부터 정하면 메뉴판 앞에서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두 새우는 몸 색과 크기가 비슷해서 접시에 올라오면 몸통만으로는 거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양수산부 자료도 머리 앞쪽의 이마뿔, 수염 길이, 꼬리 색을 함께 보라고 권합니다.
| 구분 | 자연산 대하 | 양식 흰다리새우 |
|---|---|---|
| 이마뿔(머리 앞 뿔) | 코끝보다 길게 나오고 제2촉각 둘째 마디를 훨씬 넘음 | 짧아서 제2촉각 둘째 마디를 넘지 않음 |
| 수염 | 몸통보다 김 | 자료에 따로 적지 않음 |
| 꼬리 | 초록빛 | 자료에 따로 적지 않음 |
| 원산과 분포 | 우리나라와 중국의 한정된 지역 | 중남미 태평양 해역 원산, 2003년 국내 이식 |
| 생산 | 가을에 많이 잡히는 자연산 | 양식으로 길러 대하 대용으로 소비 |
| 가격 | 흰다리새우보다 비쌈 | 대하에 비해 저렴 |
출처: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9월 이달의 수산물 「새우류(대하, 흰다리새우)」(2026-10-09 열람)
이마뿔이 잘린 채 나왔다면 대하의 다른 특징인 초록빛 꼬리와 몸통보다 긴 수염을 같이 보면 판단이 덜 흔들립니다.
대하는 언제 먹어야 제철인가요?
대하는 1년생이고 주로 깊은 바다에 살다가 산란기에 연안으로 이동합니다. 연안으로 몰려드는 시기에 많이 잡히니 가을 메뉴판에 「대하구이」가 계절 메뉴로 붙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흰다리새우는 양식으로 길러 대하 대용으로 널리 소비되니, 메뉴 이름만 보고 자연산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메뉴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흰다리새우로 구우면 맛이 많이 떨어지나요?
흰다리새우는 대하보다 저렴해서 맛도 덜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같은 자료는 그 생각과 달리 살 맛 차이가 크지 않다고 밝힙니다. 그래서 여럿이 넉넉하게 굽는 자리라면 흰다리새우가 부담이 적고, 가을 한철 자연산을 맛보는 의미가 크다면 대하를 고르면 됩니다.
식당에서 주문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하면 되나요?
- ☑메뉴판이나 직원 설명에 자연산 대하인지 흰다리새우인지 적혀 있는가
- ☑계절 메뉴로 표시돼 있다면 언제까지 하는가
- ☑한 접시 기준이 마리 수인지 무게인지
- ☑접시에 나온 새우의 이마뿔 길이, 꼬리 색, 수염 길이
- ☑머리를 버터구이로 따로 구워 주는지
가격은 가게와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서 이 글에 적지 않았습니다. 같은 가게라도 자연산 대하는 어획량에 따라 값이 바뀌니, 주문 전 오늘 가격을 직접 묻는 것이 정확합니다.
대하구이, 자주 묻는 질문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머리 앞 이마뿔을 보는 것입니다. 대하는 코끝보다 길게 뻗고, 흰다리새우는 제2촉각의 두 번째 마디를 넘지 않습니다(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흰다리새우는 언제 국내에 들어왔나요?
2003년에 처음 국내에 이식돼 양식으로 길러지고 있고, 대하 대용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습니다.
대하는 왜 가을에 많나요?
주로 깊은 바다에 살다가 산란기에 연안으로 이동하는데, 그 시기에 많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대하를 9월 이달의 수산물로 소개했습니다.
오늘뭐먹지 기준일 2026-10-09
구분법과 제철은 해양수산부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9월 이달의 수산물: 새우류(대하, 흰다리새우)」 자료입니다. 출처 보기
가게별 가격과 원산지는 이 글에 적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가게에 직접 확인해 주세요.





